이화주 梨花酒




어디서도 볼 수 없는 막걸리
이화주 _ 梨花酒

이화주는 국순당이 두 번째로 복원한 우리술입니다.
고려 시대 이화주의 농후한 맛을 되살린 최고급 탁주로
이름의 ‘이화梨花’는 배꽃이 필 무렵에 담그는 데에서
유래했다는 설과 술의 빛깔이 배꽃처럼 희어서 붙여졌다는
설이 함께 전해지고 있습니다.

숟가락으로 떠먹을 수 있을 정도로 걸쭉하며
어디에서도 맛볼 수 없는 단맛과 신맛의 조화가 매력적입니다.
용량 400 ㎖, 700 ㎖(도자기)
도수 12.5 도
재료 쌀, 이화누룩
주종 탁주
즐기던 시기 고려시대
출처 수운잡방[1500년대 초엽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