브랜드 소개

“법고창신이 되다 ”
전통주는 예로부터 전해져,  지금에도 그 가치가 공감되는
술이라고 생각합니다.
박물관 유리창 안에 진열된 문화재로서의
술이 아닌,
우리의 삶 속에 함께 살아 있는 술이
전통주, 바로 우리술입니다.



국순당의  ‘우리술 복원사업’ 은 문헌 속의 술을 예전 모습
그대로 재현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,
그 술에 담긴 가치와 의미를
되살려 지금의 우리가 함께 나누고, 
즐기는 술이 되고자 합니다.



옛 것에 토대를 두며,  그것을 새롭게 변화시키되 근본을 잃지
않아야
한다는 생각을 담아, 다시 태어난 천 년 전 우리술의
이름은 ‘법고창신’ 이 되었습니다.



“법고창신을 담다 ”
옛 술을 되살린다는 것은
단지 옛 맛과 향을 재현하는 것이 아닙니다.


술을 빚던 옛 손길을 따라가며 술잔에 담겨 있던 따뜻한 마음과

그 향에 실린 정겨운 이야기들을 다시 한 번 마주하는 일이자

그 술과 함께 잊힌 우리의 소중한 문화와 정신을
살려내는 일입니다.



법고창신은 시간을 넘어 지켜낸 옛 맛과 향, 
그리고 새로운 생각과 한결같은
정성이 담긴 디자인을 통해
다시는 잊히지 않을 우리술의 새로운 가치를 담고자 합니다.